2026 롤드컵 일정 한국 시간으로 챙기는 방법

요즘 롤드컵 경기 시간을 찾다가 날짜가 하루씩 달라 보여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2026년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현지 기준 10월 24일 경기라면 한국에서는 10월 25일 새벽에 시작할 수 있죠. 휴대전화 알림을 맞출 때는 한국 날짜와 시간을 기준으로 보는 게 가장 편합니다.
2026 롤드컵 일정은 한국에서 언제 볼까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대회 안내에 따르면 올해 롤드컵은 미국 현지 기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립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플레이인 첫 경기가 10월 16일 오전 3시, 결승이 11월 15일 오전 4시입니다. 대회 전체를 기억할 때도 미국 날짜에 하루를 더해야 하는 경기가 많다는 점을 먼저 떠올리면 쉬워요.
- 플레이인: 10월 16~19일, 매일 오전 3시 시작
- 스위스 스테이지: 10월 24~27일 오전 2시, 10월 29~31일 오전 5시, 11월 1일 오전 2시 시작
- 8강: 11월 4~7일, 매일 오전 7시 시작
- 4강: 11월 8~9일, 매일 오전 7시 시작
- 결승: 11월 15일 오전 4시 시작
위 시간은 그날 첫 경기의 시작 시각입니다. 스위스 스테이지처럼 하루에 여러 경기가 이어지는 날에는 응원하는 팀의 실제 경기 시간이 더 늦을 수 있어요. 또 앞 경기가 길어지면 뒤 경기 시작도 달라질 수 있으니, 첫 경기 시간과 팀별 대진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볼 때 놓치기 쉬운 날짜
10월 25일 현재 대회는 스위스 스테이지 기간입니다. 한국 시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연속 경기가 있고, 28일에는 경기가 없습니다. 이후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다시 이어집니다. 달력에 날짜를 연속으로 칠해 두면 28일 새벽에도 경기를 기다리기 쉬운데, 이 하루의 공백을 기억해 두면 편해요.
시작 시간도 앞뒤가 다릅니다. 10월 24~27일과 11월 1일은 오전 2시, 10월 29~31일은 오전 5시예요. 미국 현지에서 낮 12시에 시작하는 날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날이 나뉘기 때문입니다. 특히 10월 29일 경기를 보려고 28일 밤에 일찍 잠드는 분이라면 오전 5시로 알림을 맞춰야 합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16개 팀이 참가합니다. 같은 승패를 기록한 팀끼리 다음 상대를 추첨하고, 먼저 3승을 거두면 8강에 올라갑니다. 반대로 3패를 하면 탈락해요. 그래서 처음 공개된 대진표만 저장해 두기보다 각 라운드가 끝난 뒤 새 대진을 확인해야 응원하는 팀의 다음 경기 시간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한국 팀 경기는 어떻게 따라가면 좋을까
올해 LCK에서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가 출전합니다. 네 팀의 경기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팀 이름만 검색하기보다 LoL Esports의 월드 챔피언십 일정에서 날짜별 경기 순서를 함께 보는 게 편해요. 새 라운드 대진은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지므로, 팀별 시작 시각을 며칠 전부터 고정해 생각하면 놓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첫 라운드와 일부 경기에서 단판으로 진행되지만, 진출이나 탈락이 걸린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열립니다. 같은 오전 2시에 첫 경기가 시작하더라도 그날 마지막 경기가 언제 끝날지는 다를 수 있다는 뜻이죠. 출근이나 등교 전에 한 경기만 보고 싶다면 방송 전체 시간보다 응원하는 팀의 경기 순서를 확인하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8강에 진출한 팀의 대진은 스위스 스테이지가 끝난 뒤 추첨으로 정해집니다. 지금 단계에서 특정 한국 팀의 8강 날짜를 확정해서 적어 둔 글은 조심해서 보는 게 좋아요. 팀이 진출하는지, 어느 상대와 붙는지부터 결정되어야 날짜별 관전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8강부터 결승까지 알림 맞추는 요령
8강과 4강은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리고, 한국 시간으로 모두 오전 7시에 시작합니다. 8강은 11월 4~7일에 하루 한 경기씩, 4강은 11월 8~9일에 하루 한 경기씩 예정돼 있어요. 이 단계는 5판 3선승제라 한두 경기만 보는 날보다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이 좋습니다.
결승 장소는 뉴욕 브루클린으로 바뀝니다. 한국 시간 11월 15일 일요일 오전 4시 시작이라 8강이나 4강보다 세 시간 빠릅니다. 11월 14일 토요일 밤에 자고 일어나서 볼 생각이라면 날짜가 이미 일요일로 넘어갔다는 점을 확인해 두세요. 휴대전화에는 ‘11월 15일 오전 4시’로 저장해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중계를 기다리면서 대진을 확인할 때는 LoL Esports의 일정 표시를 한국 시간으로 설정해 두면 편합니다. 미국 현지 날짜가 적힌 기사와 한국 시각이 적힌 글을 섞어 읽으면 같은 경기가 다른 날처럼 보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달력에 모든 경기를 미리 넣기보다, 스위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응원하는 팀의 다음 경기 하나씩 추가하는 방식이 가장 덜 헷갈립니다.
